3차 재난지원금을 받은지 얼마지나지 않아서 4차 재난지원금 이야기가 나왔고 현재 빠르면 이달 말부터 지급될 예정인 4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에게 더 확대된 4차 재난지원금이 버팀목자금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지급될 예정인데요. 오늘은 재난지원금의 신청 대상, 지급액, 대상자, 제외업종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플러스 대상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의 대상자는 기존 280만여군데에 지급이 되었던 것이 이번 4차 재난지원금때는 사각지대 해소와 형평성 제고의 명목으로 더 확대되었습니다.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 사업체, 신규창업자 등을 중심으로 경영위기업종이 신설되었고 1인 운영 다수 사업체를 추가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소상공인 버팀목자금플러스 지급액
4차 재난지원금의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는 크게 세 가지의 기준을 중심으로 지급액이 나뉘는데 집합금지 업종도 연장된 업종과 완화된 업종에 대해서 지급액의 차이가 있습니다. 실내체육시설이나 노래방, 유흥시설 등의 집합금지가 연장이 된 업종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학원등의 영업금지에서 제한으로 전환된 업종에 대해서는 400만원의 금액을 지원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반업종에서는 여행이나 공연등의 업종평균의 매출이 20% 이상 감소한 업종에 대해서는 20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사업체별 일반 매출 감소에 대해서는 100만원을 지급해 준다고 하네요.
4차 재난지원금 대확대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고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4차 재난지원금은 청년, 중장년, 여성 맞춤형일자리도 창출한다는 명목으로 2.1조원을 지원해주며, 집합금지와 제한 업종에 대한 고용유지지원금을 휴업, 휴직 수당의 90% 로 상향하는 특례 지원을 연장해주는 등 방역대책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버팀목자금 플러스 투입규모
버팀목자금 플러스의 투입규모는 약 6.7조원이 투입이 되는데 집합금지 업종에서는 연장된 업종은 11.5만명을 대상으로 500만원이 지원되며 완화된 업종에 대해서는 7만명에 대해서 지원되며 집합제한 업종에 대해서는 300만원의 금액이 지원됩니다. 경영위기의 일반업종에 대해서는 200만원이 사업체별 매출이 감소된 일반업종에 대해서는 100만원이 각각 지원이 됩니다.
버팀목자금플러스 제외 업종
기본적으로 모든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버팀목자금 플러스가 지급이 될 예정이지만 제외업종도 있으니 아래의 표를 참고하셔서 자신이 속한 업종이 제외업종인지 아닌지를 확인하셔서 지급받으셔야 합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도박기계및 사행성 불건전 오락기구 제조업체나 담배 도매업, 약국, 한약국도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의 제외업종에 해당하며 성인용품 판매업, 일반유흥업종, 무도유흥주점업, 경마, 경륜등의 업종과 부동산업, 수의업, 감정평가업, 골프장 운영업, 복권 판매업, 안마시술소, 휴게텔, 대화방, 보험 및 연금업, 탐정 및 조사 서비스업, 신용조사 및 추심대행업 등의 업종도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의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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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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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재난지원금 신청방법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이번달에 이르면 지급이 되는 4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라는 이름으로 받을 수 있어요. 확실한 것은 지난번 3차 재난지원금때 빠졌던 노점상을 운영하시는 분들이나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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