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노선도 / 2호선 외선순환, 내선순환 구분하는 방법 :: 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
반응형

 

서울지하철노선도는 1호선에서 9호선까지 운행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지하철입니다. 서울지하철 2호선노선도의 순환도를 잘 보시면 중앙에 녹색으로 타원형태의 외선순환과 내선순환을 보실 수 있는데, 서울지하철노선도에만 있고 다른 지역에는 없는 특이한 지하철 구조입니다. 2호선 순환도는 외선순환과 내선순환이 함께 움직이는 구조인데 세계에서 가장 긴 순환구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사진을 클릭하시면 좀 더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지하철 2호선의 노선은 외선순환과 내선 순환으로 구분할 수 있는 을지로순환선과 성수지선, 신정지선으로 나뉘는데요~. 을지로순환선은 노선도의 신도림역과 성수역을 출발하여 서울 일대를 순환하는 지하철 노선으로써 시계방향을 내선순환이라고 부르며, 반시계방향을 외선순환이라고 부릅니다~^^! 이 을지로순환선을 한 바퀴 운행하는 데에 걸리는 시간은 표준적으로 87분이 걸린다고 하네요~^^ 두 번째로 성수지선은 성수역에서 신설동 구간을 운행하는 지선운행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신정지선은 신도림에서 까치산 구간을 운행하고 있으며 다른 곳에 비하여 대기 시간이 비교적 긴편입니다. 그럼 서울지하철 2호선의 외선순환과 내선순환을 구분하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 서울지하철 2호선 순환도의 모습 -- 외선순환과 내선순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울지하철 2호선은 위와 같이 녹색으로 노선도가 표시되어 있으며 우측통행하므로 강변-을지로-신도림-교대-삼성 방면으로 도는 2호선 열차는 자연히 바깥쪽 원을 그리며 돌기때문에 외선순환이라고 하구요~ 반대방향은 순환할때 안쪽으로 돌기 때문에 내선순환이라고 합니다.^^ 이 내용을 지하철 안내방송으로는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서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아니면 잘 구분해서 타셔야 합니다^o^ 내선순환, 외선순환은 계속 도는 순환선의 특징이 있는 2호선에서만 부르고 서울지하철 다른 호선은 상, 하선으로 나누어 부릅니다~^^

 

▲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러한 구조~!

 

 

잘 이해가 안 가실꺼 같아서 위와 같이 서울지하철 2호선의 외선순환과 내선순환의 그림을 첨부하였습니다. 위와같이 동그랗게 서로 마주보며 반대방향으로 돌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죠~! 서울지하철중에서 유일하게 끝과 끝이 원모양으로 연결된 곳은 서울지하철 2호선밖에 없습니다^-^ 즉, 시계방향이 내선순환이고, 시계반대방향이 외선순환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면 잠실-성내-강변-구의-건대입구 쪽으로 가는 방향이 내선순환이고, 반대로 건대입구-구의-강변-성내-잠실 쪽으로 가는 방향이 외선순환이지요~! 이제 서울지하철 2호선의 외선순환과 내선순환에 대한 구분을 확실하게 하실 수 있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