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노 바디로션 바르는 방법 비교 :: 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
반응형

 

아비노 바디로션에 대해서 어제도 포스팅을 했지만 아비노 바디로션은 바르는 방법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물론 모든 보습제가 그렇겠지만 아비노 바디로션을 바르면서 냄새에 관해서는 환상을 가지지 마시고^^;; 완전 무향으로 그냥 일반적으로 향을 빼버린 바디로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비노 바디로션은 온 몸의 수분크림의 역할을 하는 바디로션으로 추천할 만한데 바디버터와 같은 느낌의 바디로션이에요~. 저는 지금까지 쓰면서 만족하고 있는 바디로션인데, 핸드크림으로 써도 무방하네요~! 그만큼 어디에다 발라도 촉촉함!!!

 

그럼 아비노 바디로션을 어떻게 발라야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는지.. 아래에서 자세하게 설명해 드릴께요~!^^

 

생손(?)사진입니다. 부엌에서 일을 하는 시간이 길면 길어질수록 우리 주부님들의 손은 이렇게 망가져...가고 있습니다.^^; 남편분님들도 와이프의 손을 한 번씩 들여다 봐주세요! 고왔던 손이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이라구요^^ 그래서 제가 오늘 바디로션을 추천하는 이유도 거기 있겠죠?^^ 샤워코롱을 지칭하는 바디워시는 샤워를 할때만 쓰이는... 그때뿐인 효과밖에 없기 때문에 저는 바디워시는 그렇게 좋은 것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일인^^; 바디로션을 좋은 것을 써서 건조한 피부관리를 해주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은 방법이라는 거!!!^o^

 

 

 

얘기가 딴 곳으로 새어 버렸는데요~^^ 여튼 생손위에 그냥 아무것도 바르지 않고 아비노 바디로션을 발라보았습니다. 바디로션이라는 이름답게 손이 아닌 샤워후 온 몸에 바른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는 보여드릴 수 없는 관계로다가^^; 손에 바르는 사진만 첨부했을뿐..! 결론은 아비노 바디로션을 샤워한 후에 물기하나 없이 깨끗이 닦은 후에 바릅니다. 촉촉함은 기본인가봐요~! 역시 아비노 바디로션이 저를 실망을 시키진 않네요^^ㅎㅎㅎ

 

   

 

 

하지만 이러한 방법으로 아비노 바디로션을 바르고 난 후에 바디로션이 금방 스며들어 조금전의 촉촉함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어요~. 완전하게 물기를 제거하고 아비노 바디로션을 바르면 그 유지력이 조금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효과 좋고 유지력이 뛰어난 바디로션 바르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바디로션뿐만 아니라 얼굴에 바르는 스킨이나 로션, 에센스, 수분크림을 바르실 때에도 이렇게 발라주시는 것이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 주는 비결이에요~!

 

 

 

우선 샤워를 한 후에 전체적으로 물기를 다 닦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어느정도 대충 물기를 제거한다고 생각하시고 타월로 완전하게 물기를 제거하지는 마세요~! 물기가 조금 남아 있는 상태가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물기가 어느 정도 남아 있는 상태에서 아비노 바디로션을 발라 주시면되요~. 물기가 조금 있는 상태에서 아비노 바디로션을 발라주시면 아래 사진과 같이 조금 하얗게 번지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 괜찮습니다.^-^ 바디로션이 내 피부속으로 흡수가 잘 되도록 문질러 주시면 되니까요~. 자극없이 부드럽게 흡수시켜 주세요^^ 바디스크럽을 쓰시는 분들께서는 필수적으로 바디로션을 쓰셔야 합니다. 바디스크럽이 아무리 자극없이 순하다고 하더라도 바디스크럽 자체가 우리 피부에 엄청나게 자극적이거든요! 그래서 바디로션을 쓰지 않는다면 온 몸이 따겁고 근지럽고 오히려 스크럽을 하시기 전의 상황보다 더 건조한 피부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알고 계세요^o^

 

 

   

 

 

 

이렇게 물기가 조금 있는 상태에서 바디로션을 바르는 것과 물기가 아예 없는 상태에서 바디로션을 바르는 것의 차이점을 잘 이해하시겠나요?^^ 집에 바디로션만고 바디오일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구지 이렇게 하실 필요는 없으세요. 바디오일을 물기를 충분히 다 닦고 나서 바르셔야 합니다. 바디스크럽을 쓰시는 분들도 물기를 완전히 다 닦으신 다음에 바디로션이나 바디오일을 꼭 쓰셔야 하구요~! 겨울에만 몸이 건조한 것이 아니라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만 되면 건조해지는 내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은 바로 바디로션을 잘 바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