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온누리상품권 및 상품권 종류 비교 :: 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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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인데 시장이외에도 동네 마트등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입니다. 지난번 설날을 맞이해서 온누리상품권의 사용처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온누리 상품권을 취급하는 금융기관중에서 가장 많이들 구입하시는 NH농협은행과 온누리 상품권의 종류에 대해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는 은행은 우리나라 은행중 총 13곳에 해당하며 농협에서도 구입하실 수가 있습니다. 개인은 5% 할인이 적용이 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어서 조금 구입하시는 것보다 1인당 월 30만원의 구매 한도에 맞춰서 30만원 정도 구입하시면 15,000원 정도 할인혜택을 보실 수 있어 재테크를 하시는 분들에게 인기있는 상품입니다. 단, 개인이 구입하셨을때만 할인율이 적용이 되므로 참고해 주세요.

 

 

 

5,000원권과 10,000원권 그리고 30,000원권의 총 3개의 종류로 된 온누리상품권은 발행 년도로부터 5년 이내에 쓰실 수 있는 효과적인 재테크 상품입니다. 농협은행에서 구입하실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은 안타깝게도 농협 하나로마트나 대형 슈퍼마켓인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곳에서는 이용하실 수가 없습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만들어진 온누리 상품권의 취지와 맞지 않기 때문에 유통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온누리상품권의 종류는 종이상품권, 전자상품권, 팔도명품상품권의 총 3가지로 나뉘며 그 판매처는 위의 표를 참고하셔서 구입하시기를 바랍니다.

 

 

 

50,000원권과 100,000원권의 무기명식 전자상품권은 위와 같이 생겼는데 앞면과 뒷면의 모습이 잘 나와 있으니 보시고 필요하신 분들은 종이 상품권과 함께 구입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팔도명품 상품권50,000원권과 100,000원권이 있는데 결제 방법은 일반 신용카드와 같습니다. 특히 가맹점의 입장에서 온누리전자상품권을 쓰셨을 경우 일반 신용카드와 다른 점이 가맹점의 카드결제 수수료 전액을 정부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가맹점포의 수수료 부담이 없어서 좋습니다. 또 기존의 종이상품권보다 고액권으로 제작이 되어서 점포 매출의 증대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시고 남은 금액이 총금액의 60% 이상일 경우에는 잔액을 받으실 수 있어서 현금화 하기에도 온누리상품권이 이득입니다. 구분을 하자면 지류 상품권(종이상품권)의 경우에는 가맹점에서 남은 금액을 잔돈의 개념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전자 상품권은 액면 금액의 60% 이상을 사용했을 경우 구매하신 은행에서 잔액을 환급 받으실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