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차례 지방 쓰는 방법과 차례지내는 순서 :: 손실보전금 600만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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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설날을 맞이하여 오늘은 설날 차례 지방 쓰는 방법과 차례지내는 순서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설날에 분주하게 움직이지 않아도 되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신경써서 이러한 기사를 읽어보진 않았지만 올해는 시집와서 울 아들과 맞는 첫 번째 설날이기 때문에 설날 차례지는 순서와 지방 쓰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싶더라구요~^^ 작년 설날 몇 일 전에 태어난 아기가 벌써 얼마 안있으면 돌이 되니... 저도 감계가 무량...합니다.^^;;; 그럼 설날에 차례 지방 쓰는 방법과 차례지내는 순서를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폭 6cm정도, 길이 22cm 정도의 한지를 이용하여 설날 차례상에 올릴 지방을 쓰는데 아버지를 왼쪽 어머니를 오른쪽에 쓰며 한 분만 돌아가셨을 때에는 중앙에 쓰시면 됩니다. 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 백숙부모에 대한 지방쓰기의 예시는 네이버에서 설날 차례 지방 예시쓰기라고 검색을 하시면 상세하게 나옵니다.

 

두 번째로 제일 중요한 설날 차례 지내는 순서를 알아보면 처음엔 강신이라 하여 제주가 향을 피웁니다. 집사가 잔에 술을 부어주면 제주가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붓고 두 번 절을 하면 됩니다. 그 다음 일동 모두 두 번 절을 합니다. 술을 제주가 올리는데 기제사와 달리 제주가 직접 상 위에 잔에 바로 술을 따르는 것이 보통이라고 합니다. 떡국 혹은 송편에 수저, 시접에 젓가락을 정돈하여 놔둡니다. 일동 잠시 공손히 서 있습니다. 수저를 거두고 뚜껑이 있으며 덮고 일동 2번 절을 합니다. 지방과 축문을 불사르고 신주를 썼다면 다시 모시고 상을 치운 다음 음식을 사이좋게 나누어 먹으면 됩니다.

 

 

 

설날 차례 지방 쓰는 방법과 차례지내는 순서가 예상외로 복잡하지 않죠?^^ 저도 이번 설날에 직접 음식을 장만하진 않지만 음식을 장만한 것을 열심히 상에 나르고 차례를 지내야 하는데 울 아들과 처음으로 맞는 설날이 꽤나 기대가 되네요~. 설날에 차례 지방을 쓰는 예시는 위에서도 말씀드린 것처럼 네이버에서 설날 차례 지방 쓰는 방법이라고 검색해 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 기분좋은 설날 보내시고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