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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대다수 카드를 이용해서 버스와 환승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지하철만 이용하시는 분들은 정기권을 구입하시는 것이 더 절약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재테크하시는 분들은 지하철 정기권을 구입하여 재테크를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오늘은 지하철 정기권을 구입하는 가격과 구간설정에 따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지하철 노선도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노선도는 각각 호선별로 색깔이 다르게 구분되어 있어서 구별하기 쉽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부산에 사는 저는 그리 많지 않은 호선이어도 복잡하게 보였는데 서울 지하철 노선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여기서 지하철 정기승차권의 구입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정기승차권은 역무실에서 정기승차권을 2,500원에 구매하신 후에 목적지와 이용거리에 따라서 금액을 충전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목적지를 쉽고 빨리 찾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도권 지하철은 각 노선도에서 가고자 하는 역의 호선을 먼저 확인하신 후에 갈아타셔야 하는데 예를 들면 2호선의 뚝섬역에서 출발하여 5호선의 방화역을 목적지로 가고자 한다면 가는 방법은 최소 환승 2번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첫 번째 경로 : 뚝섬(2호선) > 충정로(5호선) 환승 > 방화역

두 번째 경로 : 뚝섬(2호선) > 영등포구청(5호선) 환승 > 방화역

 

의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편하신 경로를 선택하셔서 이동하시면 됩니다.

 

 

 

지하철 정기권을 구입하시면 위와 같이 구입일로부터 즉, 충전일로부터 30일간 동안 60회까지 사용하실 수 있는데 서울전용과 거리비례용이 있습니다. 서울전용(1종)은 55,000원이고 거리비례용(14종)은 55,000에서 102,900원입니다. 

 

 

 

즉, 30일을 기준으로 계산해 봤을 때 서울전용 정기승차권은 55,000원이고 60회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일반 교통카드는 55,000원으로는 기본운임 1,250원 기준으로 했을때 44회까지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서울전용 정기승차권을 사용하시면 16회를 일반 교통카드보다도 더 이용할 수 있으며 이때의 절약 금액은 매월 20,000원씩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더 확대해서 해석하자면 일년이면 총 240,000원을 절약하는 셈인 것이죠. 재테크에 도움이 되는 지하철 정기승차권의 가격 및 구간설정에 대한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